[장학금을 받게 된 소감]
50살이 넘어서 공부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는데 이렇게 에듀업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공부한 보람을 느끼네요. 에듀업에 감사드리고, 여러분도 힘내서 모두 장학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
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 젊었을 때는 일만 하느라 복지에 대해서 무관심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자연히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마침 지인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 놓으면 도움이 된다는 말에, 요양보호사 공부를 하다 보니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좀 더 전문적인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에듀업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에듀업에서 수강을 마친 후 계획이 있다면]
사회복지사가 되면 경험을 쌓아야 되지만 경력도 없고, 나이가 있어 취직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우선은 방문요양, 제가 보호 센터를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보호 센터를 운영하면서 경험도 쌓고 공부를 좀 더 해서 사회복지사 1급에 도전해 볼 생각이 있고 주간 보호 센터에도 관심이 있어 기회가 된다면 주간 보호 센터도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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