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 받게 된 소감]
과연 장학생은 어떻게 되는 걸까? 라고 막연히 동경만 해 왔었는데 한 학기 동안 나름 최선을 다한 결과로 이렇게 장학생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쁘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은 학기에도 더 매진하여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
제가 사회복지학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 단절 여성이 되면서 다시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준비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게나마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에 대해 공부하기에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 이수 과정은 제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학점은행제를 시작하려는 학습자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아이를 키우며 다시 사회생활을 꿈꾸는 어머니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하는데, 그때마다 발목을 잡는 것은 두려움이었습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어떠한 변화도 없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시작한 저의 공부는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을 만나 지금까지도 너무 만족하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용기 내어 지금 바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